소백산맥이 목포 앞 바다로 뻗어가다 평지에 돌출된 잔구 형태의 월출산은 천황봉(809m)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국립공원으로 산 전체가 수석의 전시장이라 할만큼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백제의 왕인박사와 신라말 도선국사의 탄생지이기도 하며,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린다. 또한 천황봉을 중심으로 남쪽에는 단아한 모습의 무위사가 있고 서쪽에는 도갑사가 있는데, 도갑사의 해탈문(국보50호), 마애여래좌상 등을 비롯한 많은 문화재가 있다. 월출산의 입구인 도갑사를 지나 5km정도 오르면, 항상 물이 고여 있어 용이 살았다고 전해지는 기이한 9개 단지 모양의 구정봉에 이르며, 그 아래로 500m쯤 내려가면 국보 144호로 지정된 마애여래좌상이 있다.

월출산의 최고봉인 정상에 오르면 동시에 300여명이 앉을수 있는 평평한 암반이 있다.월출산의 구름다리도 또다른 매력을 준다. 이 다리는 지상 120m 높이에 건설된 길이 52m, 폭 0.6m의 한국에서 가장 긴 구름다리이다.
사자봉 왼쪽 산 중턱 계곡에서는 폭포수가 무려 일곱 차례나 연거푸 떨어지는 칠치 폭포의 장관을 볼 수 있고, 도갑사와 무위사로 내려가는 길목에 펼쳐진 미왕재의 억새밭은 가을이면 황홀한 절경을 이룬다.

특히 서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일몰 풍경은 말로 이루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꽃이 만발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폭포수와 천황봉에 항상 걸려있는 안개,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 등 사시사철 다양하고 독특한 모습을 자랑한다.

(출처 - 사이버영암관광타운)
  천황사 - 바람폭포 - 구름다리 - 구정봉 - 억새밭 - 도갑사 : 8.5km 6시간 소요
도갑사 - 억새밭 - 구정봉 - 바람재 - 경포대 입구 : 6.8km 5시간 소요
경포대 - 바람재 - 천황봉 - 바람폭포 - 구름다리 - 천황사 : 5.4km 4시간 30분 소요
  무분별한 취사 야영을 금지함('97. 7. 1 부터)
취사 야영 허용지역
   - 연중 : (야영장)천황사, 경포대
  '99년 1월 1일 부터 5년 또는 2000년 1월 1일 부터 3년간 입산을 제한 함.
   구 간 : 무위사 ~ 미왕재(2.0km), 천황사 ~ 바람폭포(1.0km)
  탐방객 안전과 산불방지 등 공원 보호를 위하여 '99. 11. 15부터 야간산행
  (일몰후 부터 일출 2시간전)을 제한 함.(관리사무소 허가 후 산행가능)
  춘계산화경방기간 : 매년 2월 15일 ~ 5월 15일
추계산화경방기간 : 매년 11월 15일 ~ 12월 15일
개방구간 : 천황사 ~ 천황봉 ~ 도갑사, 경포대 ~ 천황봉
현지여건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음.